'다문화 가족상담에서 통역사와의 협력기술' 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2025년 3월 7일 오후2시~6시까지 '다문화 가족상담에서 통역사와의 협력기술'이라는 주제로 본 학회 교육위원회 주관의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의 강사는 도봉구 가족센터 센터장이자 본 학회의 강진아 슈퍼바이저로 다문화 상담의 실제에 대해 풍부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근 가족센터에서 다문화상담에서 통역사와의 관계의 특수성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그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이번 시간에 몽골인 통역사와 일본인 통역사가 참여하여 실제 상담사례 통역 경험을 생생하게 나누어주어 통역사의 관점에서 다문화 상담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 기획에서 진행까지 수고해준 안미옥 부회장님과 고정은 교육연수위원장, 성공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지원해준 사무국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학회 운영진은 임상현장에서 애써주는 회원들의 실천에 도움이 되는 워크숍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자 한다. 
작성자: 한국가족치료학회 대외협력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