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가족치료」 출간
한국가족치료학회의 서미아회장님과 18대 전영주회장님을 비롯하여 부부가족상담전문가(박수룡, 전영주, 서미아, 김현수, 최지원, 김수지 공역)들이 함께 논의를 거쳐 만든 번역서가 출간되었다. Suzanne Midori Hanna의 저서로 다문화적 및 맥락적 관점으로 엮인 생태계적 접근에 초점을 두고 있고 인종차별과 문화적 상처와 관련된 신경과학으로부터 치료적 관계를 위한 영혼의 양식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쟁점들을 다루고 있다. 부록에서 트라우마, 커플 관계 및 정동 균형을 위한 여덟 개의 평가 도구를 제공하여 임상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은 2019년에 출간된 번역서 「커플상담과 신경생물학」의 후속작으로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에 관심을 가진 역자들의 논의를 통해 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가족치료학회의 ‘신경생물학 연구회’에서 보다 활발한 연구 및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학지사 https://www.hakjisa.co.kr/subpage.html?page=book_book_info&bidx=6198
작성자: 한국가족치료학회 대외협력위원회 |